오늘의 1박2일


아장아장

얼굴도 안나오는 거 왜 만드는 지 알 수 없지만 동물적인 본능으로

오늘 아니라도 뭐 항상 나오기 싫은 거 같던데

얼굴도 안나오는 거 왜 만드는 지 알 수 없지만 마이 뿌듯했어 마이 대견했어

요렇게 새침할 때

웃으라는데 하악하악

이런 거 왜 만드는 지 오직 동족만 알 뿐

오늘 플짤 제조 원인. 진짜 요거 하나만...하고 시작했으나

비적비적 일어나는 게 좀 안쓰러웠지만

역시 아는 사람만 아는 플짤

자애로운 눈빛

황금신발이랑 상근이랑 싸우면 상근이가 이긴다

누가 들어도 알 수 있는 아리랑 [소리나는 플짤]

by 라임콕 | 2009/02/01 22:50 | 은지원 | 트랙백 | 덧글(2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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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믜무이 at 2009/02/01 23:23
진짜 애들 걸음마 첨 시작할때 한 발 내딪고 다른 한발 내딪으려다 쿵 하고 주저 앉는 느낌이에요. 아저씨 몇짤ㅠ? 그때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, 역시나 잡혀서 끌리는 것 때문인건가요.아팠으니까 애교로.진짜 뿌듯 대견. 왕년에 춤 좀 춘 보람이 있어요. 완전 머리도 좋아. 새침떼기.저 손가락질 어쩔거야ㅠ 엄훠, 왜 만드셨어여? 라고 발 빼보기. 왜 또 그러고 졸고 있는거야. 머리도 안 닿았는데 말이죠.
자고 있는거 막 깨워서 괴롭히고 싶어요.패딩 조끼가 오빠처럼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 봤어요.상근이랑 오빠랑 싸우는거 보고 싶어요. 그리고 감동의 아리랑 플짤ㅠㅠㅠㅠㅠㅠ 저 튕기는 손가락 어쩔거야. 새끼 손가락은 어쩔거고. 소리맞췄다는게 무슨 소리죠? 아아. 은지원ㅠ 날 이렇게 만들지 말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손가락 패치가 아니야ㅠㅠ
Commented by 라임콕 at 2009/02/02 20:20
아 그렇군요. 그런 이유에서였군요. 낑낑거리면서 혼자 다 올라왔는데 거기까지 도와주러 간 게 아까웠을까요? 굳이 잡아서 끌어보는 수근이형(추정) 맘이 내 맘이군요. 진짜 그냥 얼음이 안깨진 것 뿐인데 어화둥둥 내새끼 장하다 이러고 있네요 흐흐흐. 기특한 얼음 같으니라고.

엄훠, 왜 만드셨어여? <--- 이거 왜 이러십니까 알만하신 분이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.

잘어울려서 기특한 패딩, 뱃살 가려줘서 고마운 패딩, 추우면 말도 하기 싫은 사람 따뜻하게 해줘서 은혜로운 패딩이지요. 저도 소리 맞췄다는 건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. 처음 만져보는 건데 음계를 잡았다는 얘기로 듣기에는 너무 가볍게 자연스럽게 뜯어주셔서 아닌 것 같고 가야금을 조율이라도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님 그냥 아리랑 음을 맞췄다는 얘긴가 싶기도 하고 뭐 저 새끼 손가락은 공주의 기본 자세 아닌가요. 전 손가락 패치 하죠 뭐 이왕 버린 몸 그거 하나 더 한다고 닳는 것도 아니고...
Commented by 지구인 at 2009/02/02 00:14
아, 정말 분업이라도 한걸까요? 여기서는 또 보고싶었던 소중한 짤이.. ㅠㅠ 오늘처럼 1박 보면서 소리질렀던 적도 없는 것 같네요. 얼음에 빠질때 정말 비명을 지르고 말았던;;; 미션 성공했을 때, 정말 뿌듯했죠? 너무 자랑스러워서 동네방네 소리치고 싶었어요. 확실히 지원이가 가벼워서 성공한거죠. 날렵해서 성공한거죠. 이쁜 것, 사랑스러운 것. 정말 많이 많이 대견했어요. 궁뎅이 팡팡~
아는 사람만 아는 플짤 실컷 감상하고(지금까지 기다린 보람이;; 흑) 전 이만 자러 갑니다.
Commented by 라임콕 at 2009/02/02 20:24
지구인님을 위한 맞춤 분업인가요. 전 얼음에 빠질 때 흐흐흐 웃었지요. 그냥 좋더라고요... 딱히 은지원이 뭘 잘한 것도 아닌데 다들 이렇게 흐뭇뿌듯으쓱하는 거 이상해요(네, 흐뭇뿌듯으쓱하다 못해 플짤까지 만든 제가 최고 이상한 거 알아요 안다구요...)

밤 11시에 플짤 만드는 저나 12시에 덧글 다는 지구인님이나... 어휴 참
Commented by 눈에밟혀서 at 2009/02/02 01:58
악 이뻐이뻐!!!!!!!!!!!!!! 얼음판 걷는 오빠님은 진짜 아기ㅠㅠ아장아장아장..ㅠㅠ 아 오빠ㅠㅠ 오빠님은 정말 날렵하고 가볍고 귀엽고.......응? 하이튼..ㅠㅠ 가야금치는 오빠님은 정말... 대체 못하는게 무엇인가요.. 그렇게 많은 것들을 알고 계시면서도 그 겸손함.. 하ㅠㅠ
Commented by 라임콕 at 2009/02/02 20:26
무려 32살짜리 아기 재롱 보느라 도끼 썩는 줄 모르는 군요. 가벼운 지는 잘... 워낙 키가 작아서 워낙 뼈대가 가늘어서 그런 거 치고는 그렇게 가벼운 지는 잘... 가야금 다룰 줄 아는 건지 그냥 딱 저만큼만 그럴 듯하게 보일만큼인지 알 수가 없군요. 정말 별 재주가 다 있는 은초딩이었어요.
Commented by 그물스타킹 at 2009/02/02 02:53
어머 ㅋㅋㅋㅋㅋㅋ 짤 두개나 같은 감상이에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안그래도 이승기때문에 머리 아픈데... 또 웃고 가네요! 좋은꿈꾸세요 라임님!!!!!!!!!
Commented by 라임콕 at 2009/02/02 20:27
뭐 그런 거죠. 이 바닥이 다 그렇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. 이승기 정말 오랜만에 큰 웃음 주었어요. 그물님도 좋은 꿈 꾸...실 시간이나 있으셨나요? 새벽 3시 덧글! 강철 체력이시군요!
Commented by 사은 at 2009/02/02 04:19
우아, 진짜 저 슬라이딩 최고에요. 진짜 대견뿌듯 와... 은지원의 손가락은 관절이 여느 사람과 다른 것 같아요. 손가락 하나 움직임도 뭔가 그냥 평범하게 그런 게 아닌 것 같이 관절 움직임 하나에 헉 하게 되는 뭔가가 있어서 저 가야금 할 때 앞으로 꺾이는 네번재 손가락에 저는 자꾸 눈이 가서 도저히 스크롤을 못 내리겠고... 뭔가, 디즈니 인어공주에서 인간으로 변한 후 발가락 다섯개가 다 따로 움직이는 인어공주를 보고 여, 역시 달라! 했던 그런 기분이 들게 하는 은지원입니다. 합체로봇이나 상자공작보다 더 착착 이쁘게 접히는 관절을 가진 사람. ㅠㅠ 아리랑도 해... 진짜... 못하는게 뭡니까? 이런 소리를 나오게 하면 어쩌나요.
Commented by 라임콕 at 2009/02/02 20:32
다른 사람도 전부 손가락 관절이 바깥으로 휘어지는 줄 알았다잖아요 흐흐. 가끔 보면 요사스러워요... 전 새끼 손가락 쭉 펴고 있는 게 뭐라 형용해야할 지 모르겠더군요. 이상한데 이상하지 않은 그런 거요. 1980년대에 유행했을법한 '숙녀가 되는 법' 책자 제3장 우아하게 찻잔 들기 교본에 나올 것 같은 손놀림이었어요. 진짜 너무 아름다운 연주였어요. 음정 박자 이런 건 잘 모르겠고 오로지 비주얼만... 비디오가 좋으니까 소리도 참 좋더군요. 아 가야금 아름다운 악기였어 이러면서 흐윽

은지원이요 자기 밥그릇 챙기는 거 빼고는 다 잘하죠 쳇(막판에 또 삐뚤어진다)
Commented by PPANG at 2009/02/02 09:03
승기 빠지는 거 보고 쇤네 혼자 막 우리 은지원군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막 그랬사와. 아하하하하 내새끼. 우리 지원이 도도록한 눈두덩이 갈수록 더 사랑스럽고..
Commented by 라임콕 at 2009/02/02 20:34
남의 집 귀한 아들 엄동설한에 얼음물에 빠지는 걸 보고 내새끼 자랑스럽다니 빵님도 다 되셨군요... 도도록한 건 뭐에요. 어문학적 의미는 모르겠지만 어느새 동물적인 감각으로 냅다 받아들이고 있군요.
Commented by 신비유 at 2009/02/02 12:15
원래 드라마를 봐도 감정의 동요없이 시크하게 보는 편인데 저 물에 빠지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버렸어요.아. 진짜. 이사람때문에 티비보다 별짓을 다하게 만드는..-_-;
얼음판에서 폭주하는 아기곰은 진정 귀여웠어요ㅠㅠ 사실 호동횽말대로 운이 좋았을뿐인데 은지원이 가벼워서 얼음이깨지지 않은 거라고 말도안되는 망상을 저는 하고 있었죠. 네. 전 아마 중증인듯싶어요. 전 라임콕님과 같은 동족이라 이런짤들이 너무도 행복해요.!
Commented by 라임콕 at 2009/02/02 20:36
전 물에 빠지는 장면에서 비디오 자르기를 준비했죠 흐흐흐.
그런 거죠. 우린 그런 종족이었던 거죠. 호동이형도 반인반덕 말로는 운이 좋았다고 하면서 표정은 그게 아니었어요(신뢰도 0.45%의 덕후 레이더) 신비유님이나 저나 중증인지는 이미 오래. 우리의 좌우명은 '오늘 내일'인가요?
Commented by 지구인 at 2009/02/03 00:27
오늘내일 라인이 형성되는 건가요?! 지지하겠어요. 응원하겠어요. 지구 끝까지 쫓아가겠어요!!! ㅋ 신뢰도 0.45%의 덕후 레이더를 왕왕 믿어버리는 저는 대체 뭐죠? 소설쓰는 우리들 스토리를 그대로 추앙하는 저는 뭐냐구요! 아, 졸려... 가서 자야겠다. 라임콕님, 굿나잇~

정말 얼음이 안깨져서 고맙지만 그저 대견하고 뿌듯한 건 은지원이고. 사족으로 꾀돌이 라인도 좋았다는, 2등해서 더 빛났던 꾀돌이. 그나저나 블로그 돌아다닌다고 놀러와를 놓치고 말았다는. -_-;; 지원이 이쁘게 나왔을까나~
Commented by PPANG at 2009/02/03 09:58
그분 골반 댄스 - 혹은 허리튕기기 춤 췄사와요. 참나, 은씨 허리 튕기면 왜 그렇게 또 야해 보이는지 몰겄사와요....
Commented by 라임콕 at 2009/02/03 21:44
오늘내일 라인 형성되면 1등으로 모실 거에요. 지지하긴요 응원하긴요 남말하 듯 하시는군요 후후.
그 놀러와 저 지금 보고 있어요. 지원이 이쁘게 나오네요. 참 이뻐요. 꼭 보세요.
Commented by 라임콕 at 2009/02/03 21:44
빵님/ 낚였어요. 골반 댄스라더니 통 아저씨 춤이잖아요 저건!
Commented by 지구인 at 2009/02/07 02:36
담양편에서요. 승기 물에 빠졌을 때 BGM깔리면서 그 장면 다시 나올때 있거든요? 화면 뿌옇게 처리해서. 그때 지원이하고 호동이가 보고 뒷짐지고 보고 있다가 승기 빠지는 거 보고 지원이 웃는 장면 있어요. 함박 웃음에. 동공 커지는데;; 보셨어요? 기억나세요? 역시 이런건 한번 봐서는 눈에 안들어오는 것 같아요. 복습하다가 발견! 와아~ 전 왜 그런것까지 이뻐보이는건지. (잠 자야되는데 ㅠㅠ) 그냥 끄적이고 있네요;;
Commented by 라임콕 at 2009/02/07 16:00
아 보고 싶군요. 요즘 1박2일이고 놀러와고 빨리 감기가 생활화되어서 종종 놓치는 장면이 있는데 어쩐지 놓친 것 같군요 흑. 지운 거 다시 받을 수는 없고 흑 그러게 1박2일 좀만 더 재밌으란 말이야 복습하게... 아 진짜 복습 해본 지가 까마득하군요. 2시 반... 아무리 주말이지만 너무 달리시는 거 아니에요? 흐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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